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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는 구글 캘린더와 아웃룩의 일정을 동기화(Sync)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여러개의 구글 캘린더를 불러오지는 못 합니다. 아웃룩을 뜯어보니 비록 기능상의 제한은 있지만 구글 캘린더를 불러올 수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iCal 주소를 복사한 다음, 아웃룩 일정 - 도구 - 계정 설정 - 인터넷 일정 - 새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신 다음 복사해 둔 주소를 등록하고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름은 편하신대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웃룩은 https 로 시작하거나 전체공개 되지 않은(로그인이 필요한) iCal 주소는 인식하지 못 합니다.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무료인 썬더버드의 라이트닝도 되는건데 ㅠㅠ 궁금하..
안녕하세요, 조정훈 입니다! ^^ 구글 앱스나 지메일을 소개하고 나면, 계정 비밀번호를 어떻게 변경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너무나 쉽지만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인 만큼, 동영상으로 담아서 안내해 드립니다. 지메일을 로그인 한 다음 상단의 환경설정 메뉴 - 계정 탭 - 하단의 비밀번호 변경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옛날 디자인에서 비밀번호 변경하기 새로운 디자인에서 비밀번호 변경하기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
구글의 지메일 계정이 많은 사람은 모든 메일을 POP설정하기 귀찮지요? 그럴 때 사용하는 것이 지메일의 메일 전달 기능입니다. 해당 계정으로 도착하는 메일을 지정한 메일 주소로 모두 전달해주는 기능인데, MS의 라이브메일도, 다음의 한메일도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아주 편리하지요! ^^ 오늘은 구글 지메일로 오는 메일을 한메일에서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메일에 로그인 하신 다음 상단의 환경설정 - 전달 및 POP/IMAP 탭 - 전달 란에 받으실 메일 주소를 입력하신 다음 하단의 변경사항 저장 단추를 꾸욱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후로 도착하는 메일은 모두 입력하신 메일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설정하기가 어려우신 분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참, 한메일에서는 지메일에서 오는 메일이 스..
해외에서는 잘 나가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고생했던 서비스가 몇 가지 있는데, 대표적으로 MS 워드와 노턴 안티바이러스, 마이스페이스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MS의 핫메일도 고생을 했구요. 2002년 즈음만 해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던 MSN 메신저도 싸이월드 미니홈피 연동과 편리한 원격지원 서비스로 무장한 네이트온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도 네이트온은 다중 계정까지 사용하며 애용하고 있는데요, 유독 네이트온을 가입하면서 만든 네이트닷컴 메일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끔 메일 왔다고 해서 확인하면 스팸 메일이라 손가락에 힘이 빠지는 일도 많았구요. 최근에 개편되면서 스팸메일은 자취를 감추어서 기쁜 마음으로 확인을 하는데, 지메일에 익숙해서 귀찮음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네이트닷..
메일로 대부분의 업무를 추구하기 때문에 업무 시간의 대부분은 이 화면을 보고 지냅니다. 라벨을 좀 더 정리해야 하지만 당분간은 이대로 쓸 것 같습니다. (최적화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면 하게 되겠지요. :-) 위와 같은 화면은 G메일 환경설정의 실험실 기능들을 사용하면 해결 됩니다. 우선 할일 목록을 사용한다고 체크하시구요, Google 캘린더 가젯도 사용한다고 체크하시면 왼쪽이 저렇게 됩니다. 보낼편지함이 있는 것은 제가 오프라인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는 상황에서도 메일을 확인하고 답장을 미리 써두는데 유용합니다. (이 기능 때문에 아웃룩, 썬더버드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 저는 1280x800 와이드 화면에서 업무를 봅니다. 그럴 경우엔 오른쪽 공간이 조금 허전할 때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