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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당신은 부러질 망정 굽히지는 않았습니다

지오닷컴 2009. 5. 23. 23:30
2009년 5월 23일. 하늘이 가장 어두울 때 산에 올라, 당신은 이 세상과 안녕 하셨습니다. 민중에게 하나의 희망으로 나타나 가슴 속에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남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하던 검찰은, 포괄적 살인죄를 저지른게 아닌가 라는 글을 보았다. 근래 들어 헌법 소원이 자주 있는 것을 보면, 현행법이 최고법인 헌법을 얼마나 침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법관은 만민이 아니라 법 앞에서 불평등한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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