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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대부분의 업무를 추구하기 때문에 업무 시간의 대부분은 이 화면을 보고 지냅니다. 라벨을 좀 더 정리해야 하지만 당분간은 이대로 쓸 것 같습니다. (최적화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면 하게 되겠지요. :-) 위와 같은 화면은 G메일 환경설정의 실험실 기능들을 사용하면 해결 됩니다. 우선 할일 목록을 사용한다고 체크하시구요, Google 캘린더 가젯도 사용한다고 체크하시면 왼쪽이 저렇게 됩니다. 보낼편지함이 있는 것은 제가 오프라인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는 상황에서도 메일을 확인하고 답장을 미리 써두는데 유용합니다. (이 기능 때문에 아웃룩, 썬더버드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 저는 1280x800 와이드 화면에서 업무를 봅니다. 그럴 경우엔 오른쪽 공간이 조금 허전할 때가 있지..
2009년 5월 23일. 하늘이 가장 어두울 때 산에 올라, 당신은 이 세상과 안녕 하셨습니다. 민중에게 하나의 희망으로 나타나 가슴 속에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남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하던 검찰은, 포괄적 살인죄를 저지른게 아닌가 라는 글을 보았다. 근래 들어 헌법 소원이 자주 있는 것을 보면, 현행법이 최고법인 헌법을 얼마나 침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법관은 만민이 아니라 법 앞에서 불평등한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야기가 흐르는 파이프, runpipe를 아시나요? 런파이프는 내가 아는 사람, 내가 갔던 장소, 내가 보는 RSS 등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을 쉽게 듣고 다른 사람에게 또 전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지오닷컴도 http://pipe.zieo.com 이라는 장소 프로필을 등록해서 관련된 이야기를 파이핑(piping)하고 있답니다. 근래에는 ㄴ(ㆆㅅㆆ)ㄱ 처럼 생긴, 배관공이라는 이모티콘을 공개했는데, 아직까지는 많이 돌아댕기진 않지만, 조만간(?) 매니아층이 생기지 않을까요? ^^ 자기가 본 기사, 자기가 갔던 장소,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줄 누군가가 없어진 요즘, 런파이프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잃어버렸던 공감의 기쁨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파이핑해보아요! ^^
안녕하세요, 조정훈 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도구 중 꽤 유용한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다가 이메일을 활성화 하는 방법까진 알려드리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급히,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설정하는 방법은 dnsever.com 이라는 회사의 출중한 웹DNS 서비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니 DNS 설정은 각자 환경에 맞추어 적용하세요. ▲ 구글 애플리케이션 환경설정에 들어가봅시다. 오늘은 biz4biz.kr이라는 협업 사이트의 이메일을 셋팅하네요. 좌측 중앙부분에 있는 이메일 밑의 이메일 활성화 링크를 클릭하세요. ▲ 메일 교환(MX) 레코드 변경이라는 내용들이 나타나지요? 4번의 MX 서버 주소를 DNS 정보에 설정해 주면 됩니다. ▲ 앞서 설명드렸지만 저는 DNSever(http://dns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