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포트 4K 60Hz 지원하는 벨킨 USB-C 11-IN-1 Multiport Dock / SD카드 읽기는 80MB/s

맥북 에어에서 사용할 용도로 구매하고 세 달이 지나서야 리뷰를 씁니다. 이 제품은 집에 설치해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외부에서 사용하는 허브로 SD카드의 파일을 백업할 때 40MB/s 속도 밖에 안 나와서 테스트도 할 겸 사용기를 간략하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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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후면에 다양한 포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오디오, SD카드 3.0, 마이크로SD카드 3.0, 기가비트 유선랜, USB 3.0 포트, USB 3.0 포트, VGA, 4K DP 1.2 포트, HDMI 포트가 있습니다.

리뷰하다가 확인해보니 SD 3.0 이라고 이 제품의 성능이 표기되어 있었네요. 그래서 SD카드 읽기 속도가 80MB/s 이상 나왔나봅니다. 저는 사용하던 모니터가 4k를 지원하긴 하는데 HDMI 는 30Hz, DP 는 60Hz 지원해서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속도 테스트에 사용한 SD카드는 삼성 evo plus 64G 제품입니다.

블랙매직 벤치으로 테스트하니 쓰기는 50MB/s, 읽기는 80MB/s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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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이렇게 두고 사용합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후면에 모든 포트들이 배치 되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도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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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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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USB C타입 11 in 1 멀티 포트 허브 독 100W INC004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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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100W PD 충전도 지원합니다. 다만 충전할 때 제품에서 사용하는 15W를 제외한 용량 만큼 충전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DP 4K 60Hz 지원과 USB 3.0 속도의 SD카드 및 마이크로SD카드 리더기가 포함되어 있는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다만, 이 제품을 노트북 받침으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 C타입 선이 좀 짧은 느낌이 듭니다. 책상 정리를 하시는 분들은 50cm 이상의 C타입 연장선을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30cm 길이를 샀다가 환불한 경험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