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따로 메일서버를 셋팅하지 않아도 회사 도메인으로 메일 및 메신저, 캘린더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MS 오피스 제품을 사용하거나 아웃룩이나 쉐어포인트 등으로 협업하고 있다면 Windows Live 계정과 연동되는 Windows Live(이하 라이브 메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Windows Live 관리센터 화면(https://domains.live.com/manage/)

위의 링크를 클릭한 뒤, 서비스 등록을 통해 회사 도메인과 관리자 아이디 등을 설정하면 바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라이브 메일을 사용해서 메일을 받아보거나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사 도메인의 네임서버에 필요한 수정을 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것은 관리자 화면에 로그인 하신 뒤 도메인 설정 메뉴를 참고해서 네임서버 정보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라이브 메일이 다른 서비스들과 차별되는 부분은, 계정등록 모듈을 제공해 인트라넷에 회원가입 및 메일확인 링크를 배너 형태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서비스들은 관리자가 메일 계정의 아이디와 이름 등을 직접 지정해서 알려줘야하는 반면, 라이브 메일은 링크 하나만 알려줘도 사용자가 자기 아이디와 이름 등을 입력해 회사 도메인으로 된 메일 계정을 발급 받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러한 계정 자동 등록 기능은 설정에서 해지해 둘 수도 있어서 악의적인 사용자의 가입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 계정 자동 등록 안내 화면

라이브 메일을 통해 생성되는 이메일 주소는 윈도우와 연동되는 Live ID 이기 때문에 모든 MS 관련 제품 및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라이브 메일과 스페이스, 스카이드라이브, 싱크 등을 이용하는데 사용합니다. 특히 싱크(http://sync.live.com) 의 경우엔 데스크탑과 노트북 사이의 특정 폴더를 동기화 하는데 유용합니다.

IT 관리자가 따로 없는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연구소, 학원, 병원 등에서 직원마다 계정을 발급 받은 뒤 아웃룩과 메신저를 활용한다면 자체 도메인으로 된 메일과 메신저 아이디를 사용하기 때문에 회사 안에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홈페이지가 있는데도 메일 주소가 hanmail.net 이나 naver.com 이라서 업무 관련 메일을 보내기 전에 한번 더 메일 주소를 확인했던 경험은 저만 있는 걸까요?

좋은 서비스가 있다면 다시 소개하러 나타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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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S는 정말 열심히 일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업데이트가 잦다. 얼마나 가벼워졌는지 한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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